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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가주교육신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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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ving in California2

LA 홈리스 7만명, 실제 상황은 더 심각 - 전수조사 2년새 4.1% 증가, 누락 숫자 많아 - 전체 절반이 정신질환·약물중독 상태 LA 카운티의 고질적인 문제인 노숙자 사태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. 지난 2020년 이후 현재까지 노숙자 수는 4.1%나 증가했는데, 실제 노숙자 수 증가 수치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측됐다. LA 카운티 노숙자서비스관리국(LAHSA)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취소된 뒤 올해에도 1월에서 2월로 한 차례 연기됐던 카운티 노숙자 전수조사를 2월22일부터 나흘 간 실시한 끝에 2020년 이후 노숙자 수가 4.1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. 올해 실시된 전수조사에서 LA 카운티 전역의 노숙자 수는 총 6만9,144명으로 지난 2020년 6만6,433명과 비교해 4.1% 늘어.. 2022. 9. 13.
LA, ‘오징어 게임의 날’ 제정… “역사 만든 K드라마” 매년 기념 - “오징어 게임, 아시아계 목소리 높여…드라마기념일 제정은 처음” - LA 시청서 선언식 행사도 예정…황동혁 감독·배우 이정재 참석 로스앤젤레스(LA)시가 한국 드라마 '오징어 게임'이 미국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력과 성과를 기념해 '오징어 게임의 날'(Squid Game Day)을 제정했다. 한국계 존 리 LA 시의원은 7일 LA 시의회가 매년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는 결의안을 지난주 채택했다고 밝혔다. 리 의원이 발의한 이 결의안은 오징어 게임이 한국 문화와 전통을 알리고, 미국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아시아·태평양계(AAPI)의 목소리를 키우는 성과를 남겼다는 내용을 담았다. 리 의원 측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"미국에서 특정 드라마 등을 주제로 공적인 기념일을 제정한.. 2022. 9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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