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오징어 게임의 날1 LA, ‘오징어 게임의 날’ 제정… “역사 만든 K드라마” 매년 기념 - “오징어 게임, 아시아계 목소리 높여…드라마기념일 제정은 처음” - LA 시청서 선언식 행사도 예정…황동혁 감독·배우 이정재 참석 로스앤젤레스(LA)시가 한국 드라마 '오징어 게임'이 미국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력과 성과를 기념해 '오징어 게임의 날'(Squid Game Day)을 제정했다. 한국계 존 리 LA 시의원은 7일 LA 시의회가 매년 9월 17일을 오징어 게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는 결의안을 지난주 채택했다고 밝혔다. 리 의원이 발의한 이 결의안은 오징어 게임이 한국 문화와 전통을 알리고, 미국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아시아·태평양계(AAPI)의 목소리를 키우는 성과를 남겼다는 내용을 담았다. 리 의원 측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"미국에서 특정 드라마 등을 주제로 공적인 기념일을 제정한.. 2022. 9. 10. 이전 1 다음 반응형